[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슈퍼히어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큰 폭으로 경신했다.
22일 tvN 측은 21일 방송된 '슈퍼히어러' 6회 시청률이 평균 3.2% 최고 4.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큰 폭으로 경신(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했다고 밝혔다.
'진짜 트로트 가수를 찾아라'를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은 가수 김종진과 위키미키의 김유정이 히어러로 출격해 추리를 펼쳤다. 특히 데뷔 21년 차 트로트 가수인 히어러 장윤정은 종횡무진 활약하며 날카로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배일호, 설하윤 등 트로트 가수들은 물론, 조빈, 안예은 등 예상을 뒤엎는 다채로운 출연진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슈퍼히어러'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