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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 JMC와 합작 법인 설립 계획..中 전기차 시장 공략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3

    • 조회 :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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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르노, K-ZE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르노가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강화할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르노그룹은 중국 장링(JMC)모터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합작 전기차 브랜드를 중국 현지에 론칭하기로 결정했다.



     

    두 회사가 출범하게 될 전기차 벤처 업체는 르노와 JMC가 각각 50%의 지분을 소유하는 구조로 구성되며, 르노는 이를 위해 약 10억 위안(한화 약 17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 르노, K-ZE



    이는 지난 2017년 르노와 JMC 간의 투자 협약에 기반한 것으로, 두 회사는 이를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2017년 약 2만여대의 전기차를 중국에 판매한 JMC는 지난 해 5만여대를 판매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르노는 중국 현지에서 ‘EV이지(EVEASY)’ 브랜드를 론칭하고, 중장기전략 ‘드라이브 퓨쳐’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르노는 오는 2022년까지 8개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하고 그룹 전체 판매량의 10%를 전기차로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랑수아 프로보(Francois Provost) 르노 중국지역본부 회장은 “중국은 르노그룹의 핵심 시장이며 JMC와의 사업 제휴는 중국에서의 전기차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이라며 “유럽 전기차 시장의 개척자로서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르노, K-ZE (출처 르노)



    한편, 르노그룹은 지난 2018년 중국에서만 21만6699대의 판매량을 기록, 2017년 대비 200.3%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르노그룹으로선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의 시장이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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