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가격비교 쇼핑지식

  • '검법남녀2' 오만석, 노민우 정체 알았다…자체최고 9.5%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4

    • 조회 : 108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검법남녀2'가 지상파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극본 민지은·연출 노도철) 29, 30회는 각각 7.1%, 9.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6.7%, 9.3%보다 각각 0.4%,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또한 수도권 가구 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검법남녀2'는 지상파 월화극 중 1위도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만석(도지한 역)이 노민우(장철 역)의 모든 정체를 알아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만석이 노민우의 과거를 파헤치기 위해노민우의 엄마가 근무했던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노민우의 엄마는 9년 전 사망했으며, 아들이 죽였다는 소문이 있었다는 말을 들은 오만석은 이 사건과 관련된 수사자료를 찾았고, 당시 담당 검사가 이도국(갈대철 역)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시각, 동부지검에 직접 뱀을 들고 나타난 정재영은 소파에 뱀 이빨을 박은 후 약물을 넣은 주사기를 뱀 이빨 자국이 남은 소파에 꽂으며 "뱀 독아 자국에 직접 인젝션해서베놈 원액을 주입한 겁니다"라고 말해 뱀독 사망 사건이 타살이었음을 밝혀냈다.

     

     

    동부지검으로 돌아온 오만석은 이도국에게서 노민우의 과거 범행 사실과 현재 아빠를 만나러 가 연락두절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이에 다급해진 오만석은 노민우의 뒤를 쫓아 가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검법남녀 시즌2'의 최종회는 오는 29일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이미영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연예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쇼핑지식 인기글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