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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퓸', 신성록X하재숙(feat.고원희) 1년만에 재회…동화같은 해피엔딩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4

    • 조회 :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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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퍼퓸' 이 신성록X고원희=하재숙의 재회를 그리며 인생 2회 차 기적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극본 최현옥 연출 김상휘 제작 호가 엔터테인먼트, 하루픽쳐스)에서는 기적의 시작, 그리고 신성록과 고원희(하재숙)의 재회 등이 그려졌다.

     

    [사진=KBS]

    이날 서이도(신성록)는 쓰러진 민재희(하재숙)에게 기적의 향수를 발랐고, 민재희는 민예린(고원희)으로 변신해 정신을 차렸다. 이후 두 사람은 20년 전 향수 공방을 찾았지만 비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월드 패션 위크' 당일 민예린 앞에 김태준(조한철)이 나타나 향수를 깨트렸고, 이에 민예린은 런웨이를 마친 후 사라졌다. 이때 민예린은 극락택배 할아버지 모습을 한 존재를 만나 변신 판타지는 서이도의 간절한 소망이 만들어낸 기적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1년 후 서이도는 사라진 민재희가 돌아오기만을 소망하며 디자이너로서 더욱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고, 자신의 생일날에 맞춰 민예린이 보내 놨던 편지와 선물을 받은 후 천문대로 향했다. 그곳에서 서이도는 당당함을 되찾은 민재희와 만났다. 서이도는 직접 디자인한 반지를 끼워주며 매일 23040번 함께 호흡하자며 프러포즈했다. 이에 민재희는 290년 동안 서이도를 지켜주겠다고 대답했고, 서로의 두 손을 마주 잡은 모습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퍼퓸'은 제 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들의 향연이 빛을 발했다. 신성록은 때 묻지 않은 일편단심으로, 창의적이고 섬세하게 병들어 버린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 역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판로 장인' 수식어를 얻었다. 민예린 역 고원희는 겉은 20대이지만 속은 옹골찬 40대 면모를 과감하게 펼쳐내는, 열정과 노력으로 끊이지 않는 호평을 자아냈다.

     

    4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한 한지나 역 차예련은 변치 않은 아름다움으로 프로페셔널한 캐릭터의 성격과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 찬사를 끌어냈다. 또한 절체절명의 순간 나타난 기적의 향수로 인생 2회 차를 맞이했던 민재희 역 하재숙은 완숙한 연기력으로 극강의 몰입도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주 대스타 윤민석 역 김민규는 톡톡 튀는 개성과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작진은 "더운 날씨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오직 작품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퍼퓸’을 완성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덕분에 멋진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라며 "처음부터 마지막 회까지 아낌없는 지지와 무한한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퍼퓸' 후속인 연우진, 김세정 주연의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8월5일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김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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