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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여덟의순간' 옹성우, 사물함서 도둑맞은 시계 발견됐다 '충격'...신승호 조작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3

    • 조회 : 15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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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옹성우의 사물함에서 시계가 발견됐다.

     

    23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 분) 사물함에게 시계가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준우는 시계 절도 누명을 쓰자 다른 학교 전학을 결정한다. 마지막날 학교에 안오려고 하지만, 유수빈(김향기 분)이 찾아와 조별 과제의 미진한 부분을 지적하고 다시 하라고 한다.

     

    최준우는 유수빈의 부탁때문에 등교를 하고, 최준우가 나타나자 마휘영(신승호 분)은 불안해한다.

     

    열여덟의순간 [JTBC 캡처]

    그날 결국 최준우의 사물함에서 없어졌던 시계가 나타났고, 학생들과 선생들은 모두 최준우가 범인이었다고 확신한다. 마휘영은 "학원 쌤이 이번 일은 그냥 넘어간다고 하더라"고 선생들에게 전하고, 선생들은 일이 해결됐다고 좋아한다.

     

    최준우는 "누가 내 사물함에 시계를 갖다 놨는지도 안 밝혀졌는데, 뭐가 해결됐다는 거냐"고 화를 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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