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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 화재 가능성 디젤차 50만대 리콜..국내는 8200대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4

    • 조회 : 7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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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볼보, ′XC90 페이스리트프′ (출처 볼보)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볼보가 글로벌 시장에서 디젤 모델에 대한 리콜 조치에 돌입한다. 국내에서의 리콜 착수도 임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24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볼보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생산된 2.0 디젤엔진이 장착된 차종의 화재 가능성을 발견, 리콜 조치에 돌입한 상태라고 일제히 전했다.

    [사진] 더 뉴 볼보 XC60



     

    대상 차종은 S60, S80, S90, V40, V60, V70, V90, XC60, XC90등 총 9개 차종 50만7000대로, 해당 차량들은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 엔진 흡기 매니폴드가 열에 의해 변형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다만, 글로벌 시장에서 해당 문제로 인해 보고된 화재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또한 국내 시장에서의 리콜 시행을 위한 막바지 단계에 돌입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볼보는 이날 대상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연락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국내 시장의 리콜 대상 차량은 약 8200대 수준으로 집계됐다.

    [사진] 볼보, SUV 라인업(더 뉴 XC60, 올 뉴 XC90, 더 뉴 XC40)



    볼보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측에 이 같은 사실을 전달하고 리콜 시행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며 “정부와의 조율이 끝나는 대로 조속한 리콜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볼보는 V60 크로스컨트리를 시작으로 출시를 앞둔 S60 등에 더 이상 디젤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지 않는 추세다. 이는 디젤차 개발 중단을 결정한 본사 측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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