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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되는 올스타전 이후…추락·상승의 역사 반복될까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4

    • 조회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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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KBO리그 후반기 레이스가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순위 변동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KBO리그는 지난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 이후 짧은 휴식기에 들어갔다. 예년보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이 늘어나면서 각 구단별로 후반기를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상위권, 중위권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올스타전 이후 반복됐던 추락 혹은 급격한 순위 상승을 보이는 팀이 올해도 나타날지도 중요 관전 포인트다.

     

    [사진=조성우기자]

    지난 2015 시즌 10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이후 전반기 순위가 후반기 끝까지 이어졌던 경우는 단 한차례도 없었다. 2015년 한화 이글스의 경우 전반기를 44승 40패로 마치며 5위에 올랐지만 후반기 급격한 추락과 함께 최종 순위는 6위에 머물렀다.

     

    2016년에는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후반기 급격한 추락을 겪었다. 전반기를 나란히 4위, 5위로 마치며 포스트 시즌 진출의 희망을 키워갔지만 후반기 거짓말 같은 부진 속에 최종 순위는 각각 6위, 8위에 그쳤다.

     

    반면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는 2016 시즌 후반기 대반전에 성공했다. 2016 시즌 전반기 8위였던 LG는 페넌트레이스 최종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 6위였던 KIA도 5위로 시즌을 마치며 5년 만에 가을야구 초대장을 손에 쥘 수 있었다.

     

    2017 시즌에는 롯데가 반전의 주인공이 됐다. 전반기를 7위로 마치며 포스트 시즌이 물건너 가는 것으로 보였지만 후반기 급격한 상승세와 함께 3위로 시즌을 마치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전반기 4위였던 키움 히어로즈는 7위까지 추락하면서 5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를 밟지 못했다.

     

    [사진=조성우기자]

    지난해에도 이 같은 흐름은 이어졌다. 전반기를 4위로 마쳤던 LG는 후반기 부상 선수 속출 등 각종 악재 속에 8위로 시즌을 마치고 쓸쓸한 가을을 보냈다. LG가 내려간 자리는 전반기 5위, 6위에 머물렀던 키움과 KIA가 순위를 한 계단씩 끌어올리면서 메웠다.

     

    올해 후반기에도 단독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SK를 제외하고 상위권, 중위권팀들 간 격차가 크지 않아 후반기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올해도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순위표가 요동치는 모습을 보일지 지켜볼 일이다.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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