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정유미 편에서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모은 펫타로를 통해 반려동물들의 생각과 기분을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펫타로란 애니멀커뮤니케이션 보조도구로 사용되는 카드로 반려동물의 생각, 감정, 그리고 행동에 대해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듣고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오는 8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열리는 '꽁냥꽁냥 펫타로'에서는 강아지, 고양이, 토끼, 햄스터 등 반려인과 소통하는 모든 반려동물들의 궁금했던 이야기를 애니멀커뮤니케이터 하랑과 함께 나누어볼 수 있다.
한편 '꽁냥꽁냥 펫타로'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예약할 수 있으며, 오픈 이벤트로 상담신청자 10명에게 펫 전용 샤워기와 손수건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