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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 박서준 ˝실제 선수와 격투기, 돌 때리는 느낌이었어요˝(인터뷰)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5

    • 조회 : 16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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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준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박서준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영화 '사자'의 배우 박서준이 극중 캐릭터 준비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제니스뉴스와 배우 박서준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사자' 인터뷰로 만났다. 

     

    '사자'는 신을 믿지 않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서준은 극중 용후로 분해 손에 쥐어진 특별한 능력과 탄탄히 다져진 격투기 실력으로 부마자를 제압하는 인물이다.  

     

    이날 박서준은 캐릭터 준비에 대해 "운동을 굉장히 많이 했다. 준비 기간이 제가 생각하는 것에 비해 길지 않았다. 또한 드라마 촬영을 하며 밤을 많이 새며 살이 많이 빠져 있던 터라 쉽지 않았다"며 "다행히 격투기 소재 드라마에 출연을 한 적이 있어 운동했던 걸 몸이 기억하고 있었다. 그때는 4달 운동했다면 이번엔 한 달 반 정도 걸렸다. 아쉽긴 했지만 최선의 노력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경험에 대해 "'쌈, 마이웨이' 때 옥타곤에 올라가 본 게 도움이 됐다. 옥타곤이라는 공간이 어색하면 격투기 챔피언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면서 "옥타곤은 무대랑은 정말 다르다. 무대는 관객이 전면에 있는데, 옥타곤은 사방에서 보고 있다. 묘한 긴장감도 있고, 굉장히 조명이 뜨거워 서있기만 해도 땀이 난다. 그런 부분을 기억하고 있어 도움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사자'의 옥타곤 장면은 LA 현지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이에 박서준은 "보조 출연자분들도 LA에서 섭외한 분들이었다. 또한 실제 선수와 촬영해야 해서 처음엔 두려웠지만, 오히려 나이스했다. 도움을 많이 받으며 촬영했다"며 "저는 촬영을 하며 '때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분의 아버지이자 코치인 분이 '쟤는 한 번도 KO 당한 적이 없으니 힘껏 때려도 된다'고 했다. 그래서 때렸는데, 빨개지지도 않고 오히려 제 손이 아팠다. 돌 때리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사자'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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