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서브 브랜드 아너 자오밍(Zhao Ming) 회장이 올해 말까지 5G 디바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5일 외신 보보도에 따르면 자오밍 회장은 '아너 9X' 시리즈 발표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오밍 회장은 "2019년 4분기 중 5G 아너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너에서는 현재 5G 스마트폰을 테스트 중이며 최종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아너 5G 스마트폰은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발롱 5000 5G 모뎀을 장착한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메이트 20 X 5G와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에도 동일한 모뎀이 창착되어 있다.
화웨이는 오는 27일 메이트 20 X 5G를 중국서 출시할 예정이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