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빅뱅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채널A는 25일 빅뱅 대성이 소유한 강남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곳에서 성매매 알선까지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채널A에 따르면 대성이 2017년 매입한 강남 한복판의 건물 5개 층에서 접대부를 고용하는 유흥주점이 불법 영업되고 있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성이 불법 유흥주점의 영업을 몰랐다고 했으나, 채널A는 유흥주점 측에 연락을 취하자 이들이 불법을 유도하고 건물주가 대성임을 알렸다고 밝혀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빅뱅 대성이 자신의 건물에서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는 걸 인지했다면 빅뱅의 유지 여부 역시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