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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中 스마트폰 시장 삼성전자 1.5%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6

    • 조회 :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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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유효정 기자)상반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국산 톱3 기업의 판매량 점유율이 70%를 차지했다. 화웨이의 상승세와 애플의 하락세가 대조를 이룬 반면 삼성전자는 1% 중반 대의 점유율로 여전히 힘든 경쟁을 이어나갔다.

    25일 중국 시장조사업체 시노리서치(CINNO Research)는 '상반기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순위'를 발표하고 화웨이(아너 포함), 오포(OPPO), 비보(vivo)가 1~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상반기 스마트폰 총 판매량은 1.9억 대로 지난해 상반기 보다 6.0% 줄었다.

    판매량 점유율로 화웨이는 34.3%, 오포는 18.6%, 비보는 18.5%를 차지해 선두 세 기업의 점유율 합계가 71.4%에 달했다. 화웨이의 비중은 3분의 1에 이른다.

    그 뒤를 이은 샤오미는 12.3%로 4위를 차지했으며 애플은 5위로 8.6%에 그쳤다.

    삼성전자는 1.5%의 점유율로 1.8%를 차지한 5위 메이주(MEIZU)의 뒤를 이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상반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 순위 (사진=시노리서치)

    눈에 띄는 점은 화웨이의 성장세, 그리고 샤오미와 애플의 하락세다.

    화웨이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상반개 대비 18.1% 뛰어올랐다. 저가 브랜드 아너(HONOR)의 활약 덕분이다. 화웨이 제품 내에서 시리즈별 판매량을 봤을 때 절반 수준인 46.2%가 아너 시리즈였다. 고가 제품으로 분류되는 P시리즈는 13.2%, 메이트(Mate) 시리즈는 6.8%였다. 비교적 중저가 제품으로 분류되는 창상 시리즈(23.8%)와 노바(12.4%) 시리즈 판매량 점유율을 감안하면 전체 판매량의 80%를 담당한 중저가 제품이 판매량 견인차 역할을 했다. 가장 많이 팔린 '아너 8X' 모델이 650만 대, 2위인 '창상 9e' 모델이 520만 대, '창상 9플러스' 모델이 450만 대 팔렸다.

    오포는 판매량 기준 지난해 상반기 보다 2.2% 감소세를 보였다. 가장 잘 팔린 모델은 'A5' 였으며 760만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비보의 판매량이 지난해 상반기 대비 10.0% 늘어났으며 제일 잘 팔린 'Y93s' 모델이 630만 대 팔렸다.

    샤오미의 경우 판매량이 지난해 상반기 대비 19.3% 줄어들면서 큰 폭의 위축을 면치 못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레드미 노트7'이었으며 570만 대 판매됐다.

    애플 역시 6.3%라는 눈에 띄는 하락세를 보였다.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아이폰XR' 이었으며 670만 대 팔렸다.




    유효정 기자(hjyoo@zdnet.co.kr)



    유효정/hjyoo@zdnet.co.kr/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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