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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노킹센서 오류가 티볼리 가속 지연 현상 원인”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6

    • 조회 : 47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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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최근 일부 언론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 모델 가속 지연 현상의 원인이 차량 내부 노킹센서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베리 뉴 티볼리 가속 지연 현상 원인을 밝혔다.

    노킹센서는 소리와 진동 압력변화를 감지하면 엔진제어유닛(ECU) 제어를 통해 점화시기를 조절함으로써 노킹현상을 방지하는 엔진 부품이다. 일상 주행시 엔진 녹 발생 등으로 생기는 마찰음을 방지시켜주는 장치다.

    쌍용차는 베리 뉴 티볼리 속 노킹센서가 급격히 더워진 날씨 속 주행 및 정지가 반복되는 일부 환경 속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노킹센서가 민감하게 작동되면 엔진의 출력이 강제로 조정되면서 가속 지연 현상 등의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다.

    쌍용자동차 베리 뉴 티볼리 (사진=지디넷코리아)

    쌍용차는 이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최우선의 방법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판단했다. 관련 업체와 개선된 소프트웨어 개발 등 필요한 준비를 오는 8월 2일까지 마칠 계획이며 해당 차종 소유자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베리 뉴 티볼리 고객 대상으로 무상점검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대상 고객은 전화 및 인터넷으로 예약 후 편리한 시간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하면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 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무상수리 조치를 받게 된다.

    쌍용차는 무상점검 조치 이전이라도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즉시 실행 가능한 방법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표하며 조속하고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재환 기자(jaehwan.cho@zdnet.co.kr)



    조재환/jaehwan.cho@zdnet.co.kr/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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