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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유니폼은 누구에게?˝..'팀K리그'의 치열한 유니폼교환 경쟁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6

    • 조회 : 23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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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등번호 7번이 새겨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포르투갈)의 유니폼은 누구에게 돌아가게 될까.

     

    K리그1 올스타로 구성된 '팀 K리그'와 세리에A 챔피언 유벤투스는 26일 저녁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 경기를 갖는다.

     

    유벤투스에는 호날두를 비롯해, 골키퍼계의 전설 잔루이지 부폰(41·이탈리아), 곤살로 이과인(32·아르헨티나)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즐비하다. 경기 후 자연스레 선수들 간 유니폼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호날두 유니폼을 둘러싼 쟁탈전이 K리그 선수들 사이에서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도 지난 21일 유벤투스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전반전 종료 후 라커룸으로 들어가기 전 호날두와 유니폼을 교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세징야(30·대구 FC)의 경우 '팀 K리그'로 선발이 확정되자마자 호날두 유니폼을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 호날두를 우상으로 삼아왔다. 호날두 유니폼은 내 것"이라며 "골을 넣게 되면 호날두의 세리머니도 펼칠 것"이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반면 동 포지션에서 활약하는 다른 선수들의 유니폼을 생각하는 선수들도 적지 않다. 골키퍼 송범근(22·전북 현대)은 "부폰, 슈체스니 같은 골키퍼와 바꾸고 싶다"고 밝혔고 이용(33·전북 현대)은 "경기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선수와 교환하고 싶다"고 말했다.

     

    반면 조현우(28·대구 FC)는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이 끝난 뒤에도 마누엘 노이어와 유니폼을 교환하지 않았다"며 "이번에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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