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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찾는 호날두, '팀 K리그' 상대로 출전 시간은?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6

    • 조회 : 106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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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포르투갈)가 12년 만에 한국 축구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호날두의 소속팀 유벤투스는 2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올스타로 구성된 '팀 K리그'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이번 경기는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티켓 가격이 A매치 등과 비교해 높게 책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대부분의 좌석이 매진됐다.

     

    [사진=뉴시스]

    축구팬들이 열광하는 초점은 세리에A 챔피언 유벤투스보다는 호날두에 더 맞춰져 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지난 2007년 이후 12년 만에 상암을 찾아 경기를 치른다. 이 때문에 팬들은 호날두가 최대한 오랜 시간 상암의 그라운드를 밟기를 원한다.

     

    하지만 빡빡한 프리시즌 일정과 호날두의 최근 경기 출전 기록 등을 고려할 때 풀타임 출전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호날두는 지난 21일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65분, 24일 인테르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인테르전이 중국 난징에서 열려 시차는 거의 없는 상태지만 불과 이틀 만에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선발로 나서기보다는 후반전부터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리오넬 메시(32·아르헨티나)의 경우 지난 2010년 FC 바르셀로나의 방한 경기 당시 전반 막판 교체투입돼 15분간 뛰는데 그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허탈하게 만든 바 있다.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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