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지애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지애, 김정근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이지애가 이날 오후 3시 45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이지애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지애는 2010년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약 2년 만에 둘째 아들을 낳아 1남 1녀의 단란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