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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한민관·곽정은·트루디·변정수 탈락에도 '아름다운 도전'(종합)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8

    • 조회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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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개그맨 한민관과 곽정은, 트루디, 변정수가 1라운드에서 복면을 벗고 반전 정체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나이팅게일' 씨야 이보람을 꺾고, 새롭게 가왕이 된 '노래요정 지니'에 맞서는 참가자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개그맨 한민관과 연애칼럼리스트이자 방송인 곽정은, 래퍼 트루디,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1라운드에서 탈락, 얼굴을 공개했다.

     

    첫번째 무대에 오른 주인공은 거북선과 해적선으로,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으로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꾸몄다. 달달한 보이스의 거북선과 허스키한 보이스의 해적선의 대결 결과 거북선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해적선의 정체는 신봉선의 예측대로 개그맨 한민관이었다. 한민관은 "어머님이 왜 TV 안 나오냐고 자주 물어본다. 어머님의 이웃을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프로 카레이서로 활약 중인 근황도 전했다.

     

    두번째 무대 주인공은 주유소와 음악편의점으로 임상아의 '뮤지컬'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대결 결과 압도적인 표차로 주유소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솔로곡을 부르며 복면을 벗은 음악편의점의 정체는 연애 칼럼리스트이자 방송인 곽정은이었다.

     

    곽정은은 '방송할 때와 노래 부를 때 목소리에 차이가 있다'는 말에 "리허설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떠있진 않다. 방송할 때는 떨지 않는데 노래를 하다보니 정신줄을 놓았다. 정신을 차리니 노래가 끝나있더라"라며 떨림을 전했다. 그는 "재미있었다. 나를 보여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 저의 따뜻한 내면을 보여주고 싶었다. 노래를 하는 동안 저에 대한 선입견이 없었던 것 같다. 새로운 무언가를 일깨운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세번째 무대는 방탄모래성과 만리장성이 꾸몄다. 두 사람은 타샤니의 '경고'로 경쾌한 무대를 꾸몄다. 치열한 접전 끝에 방탄모래성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복면을 벗은 만리장성은 힙합 경연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2' 우승자인 래퍼 트루디였다.

     

    트루디는 "우연치 않고 오디션에 출연하게 됐다.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늦어졌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공개 열애 중인 야구선수 이대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트루디는 "(이대은이) 노래를 잘한다. 가왕 할 수 있다. 선생님으로 '노래 이렇게 해야 한다'고 가르쳐줬다. 한 번 와야한다"고 자랑했다.

     

    마지막 무대는 사모님과 김기사의 대결로,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로 흥 넘치는 트로트 무대를 꾸몄다. 김기사가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사모님의 정체는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사모님과 김기사의 대결로,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로 흥 넘치는 트로트 무대를 꾸몄다. 대결 결과 김기사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사모님은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였다.

     

    변정수는 "제게 도전이었다"고 웃으며 "10년 전 성대결절수술이 왔고 2년 전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 가수도 아닌데 왜 이렇게 시련을 줄까 싶었다. 가면을 쓰면 자신감으로 부끄러움을 이겨내지 않을까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변정수는 "제가 올해 46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피한 무대지만, 그것조차도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누구의 아내나 엄마로서가 아니라 변정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도전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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