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6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롸 홈 경기에 '전준우 응원존'을 운영한다.
기존 1루 익사이팅존이 이날 응원존으로 운영된다. 입장 관중에게는 특별 제작 티셔츠도 증정한다. 또한 경기 종료 후 해당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 시간을 갖는다.
전준우 응원존의 티켓은 롯데 구단 공식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준우는 올 시즌 팀 타선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 1일 기준으로 9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2리(388타수 121안타) 18홈런 64타점 7도루를 기록 중이다.
타율, 홈런, 안타에서는 팀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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