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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출하량 7분기 연속 감소...삼성·화웨이, 점유율 늘려

    • 매일경제 로고

    • 2019-08-04

    • 조회 : 27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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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시장 포화로 7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2분기(4~6월)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 대수는 약 3억6,000만 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한 수치로, 스마트폰 출하 대수는 스마트폰 시장 포화와 미중간 무역 갈등 등의 영향으로 7분기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업체 별로 보면 삼성전자는 전년동기 대비 7.1% 늘어난 7,660만 대를 출하하며 출하량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장 점유율 역시 전년 19.6%에서 올해 21.3%로 1.7%포인트 늘렸다.

     

    2위 화웨이는 미 트럼프 행정부의 금수 조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한 5,670만 대를 출하했다. 점유율은 전년동기 14.9%에서 올해 15.8%로 확대됐다.

     

    단, 화웨이가 이 기간 출하량과 점유율을 늘린 데 대해 금수 조치의 영향이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타룬 파탁 애널리스트는 화웨이의 약진이 다음 분기에는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한편 3위 애플의 출하량은 4,13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5%나 감소했다. 이어 샤오미, 오포, 비보 등 중국 업체가 뒤를 이었다. 이들 업체의 출하량은 각각 3,200만 대, 2960만 대, 2650만 대로 집계됐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2분기 동안 중국 업체의 견조한 성장이 눈에 띄었다면서 중국 상위 업체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리얼미)의 시장 점유율 합계가 사상 최대치인 약 42%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치바룬 미슈라 애널리스트는 이들 업체들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 저렴한 가격 등의 전략이 중국 외 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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