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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아쉽게 ML 7월의 투수 무산…스트라스버그 수상

    • 매일경제 로고

    • 2019-08-04

    • 조회 : 2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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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7월 한 달간 뛰어난 피칭을 선보인 류현진(32, LA 다저스)이 간발의 차이로 월간 최우수 투수상을 놓쳤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7월의 투수로 워싱턴 내셔널스 오른손 투수 스티븐 스트래스버그(31)를 선정했다.

     

    [뉴시스]

    류현진은 7월 한 달간 5경기에서 32.2이닝을 소화하며 2승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1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2실점이 비자책으로 바뀌면서 월간 평균자책점이 0.55까지 낮아졌다.

     

    이에 따라 지난 5월에 이어 개인 두 번째 '이달의 투수' 선정이 기대됐지만 이번엔 불발됐다. 승수가 다소 부족한 게 마이너스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과 달리 스트라스버그는 7월 등판한 5경기에서 전승을 거뒀다. 덕분에 5승 평균자책점 1.14로 빼어난 월간 성적을 올렸다. 31.2이닝 동안 삼진 44개를 솎아내고 볼넷은 7개만 내줬다.

     

    그는 7월 약진을 발판으로 시즌 14승4패로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다승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이 개인 4번째 이달의 투수상 수상이다.

     

    한편 7월 한 달간 4승 평균자책점 1.85를 기록한 게릿 콜(휴스턴 애스트로스)은 아메리칸리그 7월의 투수로 선정됐다.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김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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