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116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시트 브랜드 레카로(RECARO)의 공식수입원인 엠씨엔터프라이즈 (대표 이상묵)는 2019년 8월 중 새로운 유럽안전 인증(i-Size)을 획득한 회전형 카시트 ‘제로원(ZERO 1) i- size’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생아부터 4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제로원 I-size’ 카시트는 201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레카로 고유의 안전설계 및 첨단 편의기능을 통한 완벽한 차별성으로 프리미엄 카시트로 널리 인정을 받았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i-size 모델은 부분 업그레이드와 함께 유럽 최고기준의 안전등급을 확보함으로서 레카로 플래그십 모델로 재탄생했다.
제로원 I-size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턴테이블방식으로서 레이싱 안전설계를 통한 최상의 안전성과 함께 레카로 고유의 인체공학설계를 통해 척추가 미숙한 신생아 및 영아에 최적화된 시팅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4단계 측면충돌 보호 시스템(ASP), 두부 보호장치 및 프레임바디 방식의 리바운드 바를 통해 아이의 안전을 극대화했으며 신생아 C자형 척추에 적합한 메모리폼 이너시트로 최상의 시팅포지션을 제공해 이상적인 신체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장착 방지를 위한 인디게이터를 통하여 보다 완벽한 설치가 가능하다.
레카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제로원(ZERO 1) 카시트는 116년 역사의 독일 레카로사가 우리 아이의 첫 출발을 위해 모든 노하우와 기술력을 쏟아 부은 슈퍼프리미엄급 명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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