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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방 '너노들', 예측불가 캐릭터 활약…시청률 3.3%로 출발

    • 매일경제 로고

    • 2019-08-06

    • 조회 : 2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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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첫 방송부터 예측 불가한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5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는 전국 시청률 2.7%와 3.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시작한 MBC '웰컴2라이프'는 4.5%와 6.3%를 차지했고, SBS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은 2.9%와 2.8%로 집계됐다.

     

    [사진=KBS]

    이날 방송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장윤(연우진 분)과 생계형 취업 준비생 홍이영(김세정 분)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장윤은 홍이영이 우울하거나 외로워할 때마다 홀연히 등장해 곁에 머물며 조금씩 그의 일상에 스며들었다. 급기야 천 원에 본인의 연락처를 적어주며 잠 못 드는 그에게 이브닝 콜 아르바이트를 해주겠다며 어필해 흥미진진함을 안겼다.

     

    홍이영은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부터 오디션까지 제대로 되는 것이 없는 엉망진창인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리운전 손님이 한강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하는가 하면 간신히 기회를 얻은 오케스트라 오디션에서 말렛을 놓쳐 넘어지는 등 끊이질 않는 사건 사고를 겪었다.

     

    두 사람의 만남 역시 범상치 않았다. 홀연히 나타나 우산을 건넨 장윤을 거절하고 돌아서던 홍이영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 과거에 발작하다 정신을 놓았다. 과연 장윤은 홍이영이 기억하지 못하는 1년 전 사건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 3, 4회는 6일 밤 10시 방송.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김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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