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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현장] “소녀시대처럼 되고파” 파나틱스, 당찬 데뷔 출사표(종합)

    • 매일경제 로고

    • 2019-08-06

    • 조회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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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나틱스 (사진=강다정 기자)
    ▲ 파나틱스 (사진=강다정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파나틱스가 특별한 일요일을 선물할 신보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롤모델을 소녀시대로 꼽으며, 당찬 출사표를 던진 파나틱스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파나틱스(FANARICS)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더 식스(THE SI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MC는 방송인 조승희가 맡아 진행했다.

     

    파나틱스는 Mnet ‘프로듀스48’ 출신 도아를 비롯해 도이, 시카, 지아이, 채린, 윤혜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도아는 “언니들과 정식으로 데뷔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설레고 기대가 된다. 기다려주셨던 팬분들, 가족분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왕 언니들과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 것 신인상을 받아야지 않겠나”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팀 명 파나틱스의 의미에 대해 도이는 “무언가에 열정적인 사람을 뜻하는 단어 ‘파나틱’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팬분들을 저희만의 파나틱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 ‘더 식스’는 매번 발매되는 앨범의 콘셉트에 따라 변화하는 파나틱스의 매력을 어필하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도아는 “저희 콘셉트가 멤버 구성이 자유로운 것이다. 이번에 6명의 멤버가 참여했다는 의미로 앨범을 ‘더 식스’로 지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저희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선데이(SUNDAY)'를 비롯해, 긍정 메시지가 가득한 '지금 이 순간을', 사랑에 당당한 여성상을 그린 '팔로우 미(FOLLOW ME)', 유닛 플레이버로 선보인 바 있는 '밀크쉐이크(MILKSHAKE)'의 중국어 버전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선데이’는 매일이 일요일이었으면 좋겠다는 귀여운 주제를 담은 노래로, 시원한 분위기의 트로피컬 사운드로 파나틱스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 파나틱스 (사진=강다정 기자)
    ▲ 파나틱스 (사진=강다정 기자)

    안무는 배윤정이 이끄는 야마앤핫칙스가 안무를 담당했다. 도아는 “저희 콘셉트가 멤버 구성이 자유로운 것이다. 이번에 6명의 멤버가 참여했다는 의미로 앨범을 ‘더 식스’로 지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저희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하며, 직접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됐다. 도이는 “6명 멤버가 처음으로 찍은 뮤직비디오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이 되기도 했다. 서로 의지하면서 힘을 주면서 열심히 촬영했다. 멤버들 모두 뮤직비디오에 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라고 뮤직비디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파나틱스의 롤모델은 소녀시대다. 윤혜는 “소녀시대 선배가 롤모델이다. 팀으로나 개인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고, 무대 위에서 너무 멋있다. 저희도 멋진 음악을 다같이 오래 하고 싶다”라고, 도아는 “소녀시대 선배처럼 끈끈하고,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는 팀이 되겠다. 저희의 미래와 현재를 다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활동 목표에 대해 도아는 “멤버들 모두가 무지개처럼 눈에 띈다는 말을 듣고 싶다. 제가 방송을 통해 먼저 인사를 드렸지만, 다른 멤버들도 충분히 역량을 보여줄 수 있으니 믿고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도이는 “많은 대중분들께서 파나틱스라는 이름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힘이 들 때마다 저희 ‘선데이’를 들으면서 힘이 났으면 한다”라고 소망을 내비쳤다.

     

    더불어 도아는 “저희만의 개성이나 장점이 있다면 무지개처럼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다는 거다. 그리고 6명이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다른 그룹에 지지 않을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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