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6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강다니엘을 향한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악성 루머 등의 위법적인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의 정신적 피해는 물론, 팬 여러분들 역시 극심한 피해를 받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라고 글을 올렸다.
소속사는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작성 및 유포와 같은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당사는 지속적으로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자체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자료 수집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팬 여러분들께서 수집하신 위법 행위 데이터에 대해 신고 및 제보할 수 있는 법적 대응 공식 이메일 계정을 개설하였으니, 수집 데이터 제보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달라"고 팬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5일 트와이스 지효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