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DS, 플래그십 세단 DS8 하이브리드 출시 계획..경쟁력은?

    • 매일경제 로고

    • 2019-08-09

    • 조회 : 338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사진] DS7 크로스백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처 디에스)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DS7 크로스백, DS3 크로스백 등 SUV 라인업 중심의 DS가 오는 2020년 플래그십 세단 DS8을 공개한다.



    8일(현지시간) 아우토자이퉁 등 외신에 따르면 푸조, 시트로엥, DS, Opel 등이 속해있는 PSA 그룹의 프리미엄 위치를 담당하는 DS가 2종의 SUV만 가진 라인업에 세단을 더해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2020년 공개할 DS의 플래그십 세단 DS8은 전장 4800mm의 크기를 갖출 예정이다. 플래그십으로서 다소 작은 사이즈로 분류되는 차체 크기이지만 DS만의 터치를 더해 DS7 크로스백, DS3 크로스백과 같이 동급의 다른 모델들과의 차별점을 가져갈 계획이다.

    [사진] 2020 DS8 예상도 (출처 아우토자이퉁)



    DS8은 PSA 그룹에서 사용중인 EMP2 모듈화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이미 푸조 508 등에 쓰인 신형 플랫폼은 가솔린 및 디젤엔진의 내연기관 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파워트레인도 동시에 탑재될 수 있는 범용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DS7 크로스백과 푸조 508에서 선보인 최고출력 300마력의 1.6리터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 역시 DS8의 주력 엔진으로 탑재된다.



    전륜은 엔진이, 후륜에는 전기모터가 구동을 담당하는 시스템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109마력을 내는 두개의 모터와 200마력의 가솔린 터보엔진을 결합해 시스템 총 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약 45kgf.m의 힘을 발휘하며, 8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4바퀴에 힘을 전달한다.


     

    [사진] @2019 상하이모터쇼 푸조 508L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여기에 프랑스차 특유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첨단 멀티미디어 및 보안 장비로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독일 브랜드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겨냥할 계획이다.


    가솔린과 디젤 중심의 판매량에서 점차 전동화 파워트레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DS는 최근 판매가격을 공개한 DS7 크로스백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 DS8 까지 다양한 신차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출시일정에 관해 DS 관계자는 “내년부터 PSA 그룹은 현재 판매중인 디젤엔진 뿐 아니라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며 “최근 가격이 공개된 DS7 크로스백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를 비롯한 다양한 DS의 모델들 역시 향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 전했다.



    shlim@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s://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자동차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