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한지은과 래퍼 한해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2일 한해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한해와 한지은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한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역시 " 금일 기사화 된 내용과 같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2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시간을 쪼개 다른 연인들과 다름없이 아울렛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을 키워왔다고.
한편 한해는 2011년 그룹 팬텀으로 데뷔해 Mnet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활약하며 예능에서도 조명받던 그는 지난 2월 입대해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다.
한지은은 지난 2010년 영화 '귀'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JTBC '멜로가 체질'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았다.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