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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탐정’ 봉태규, 위로의 아이콘 등극… 천재 의사의 따뜻한 감성

    • 매일경제 로고

    • 2019-08-16

    • 조회 : 5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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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탐정’ 봉태규, 위로의 아이콘 등극… 천재 의사의 따뜻한 감성 (사진=SBS '닥터탐정' 방송화면 캡처)
    ▲ ‘닥터탐정’ 봉태규, 위로의 아이콘 등극… 천재 의사의 따뜻한 감성 (사진=SBS '닥터탐정' 방송화면 캡처)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봉태규가 드라마 '닥터탐정'을 통해 위로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10회에는 허민기(봉태규 분)이 위기를 맞은 UDC(미확진 질환 센터)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허민기는 권력의 압박으로 인해 홀로 힘들어하는 공일순(박지영 분)을 찾아와 "보고 싶어서 왔다. 내가 좋아하는 일순이 누나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무심한 듯 장난기 있게 공일순을 위로했다. 이내 "이제 누나 인생 살아. 얼굴 너무 상했어. 밥 챙겨 먹어"라며 진정성 있는 말로 공일순을 챙겼다.

     

    허민기는 딸이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도움을 청하는 도중은(박진희 분)에게도 든든한 동료였다. 도중은의 사적인 문제에 동료들이 사건에 개입하겠다고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허민기는 그의 편에 서줬다. 과거 딸을 그리워하던 도중은을 떠올린 허민기는 "저 쿨한 남자예요. 기운 내요. UDC 사람들도 다 쿨한 사람들이에요"라며 도중은에게 힘을 줬다.

     

    이후 UDC와 TL의 정면승부에서도 천재 의사 허민기의 활약은 계속됐다. 특유의 능청스러우면서도 편안하게 사건에 접근하는 수사 방식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고, 매번 적재적소에 발휘되는 촉도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데 한몫했다.

     

    허민기는 천재 의사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으로 매번 동료들에게 힘을 주고, 사건을 해결해 나갔다. 이를 연기하는 봉태규의 노련함, 능숙한 강약 조절이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만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드라마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오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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