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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의 프로가 만든 TV

    • muvian

    • 2004-09-27

    • 조회 : 1,448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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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은 일본 내수 제품인 DZ950과 많이 비교되는데, 한국 시장에 내놓기 위해 소니 내부에서도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DX750과 DZ950사이에서 갈등하다가 두 모델을 절충한 (외관은 DX, 브라운관과 주요 회로는 DZ) 오리지날 한국형 모델을 만든 것으로 생각됩니다. DW라는 네임도 Digital Wide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성능 면에서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국내 어떤 TV와 비교해도 군계일학입니다. 브라운관 HDTV를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은 국내 메이커와 일본에서 10여년 이상 자국 업체와 치열한 경쟁을 해오면서 실력을 닦아온 소니와 비교한다는게 좀 그렇긴 합니다. 트리니트론 브라운관의 특징중 하나가 수직면이 평면으로 되어 있어 수직, 수평면이 완전한 평면을 이루고 있습니다. 소니를 제외한 모든 회사는 섀도우마스크 브라운관을 쓰고 있어 양 끝 모서리를 보면 조금 말려들어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질에 있어서는 전반적으로 화사하고 디테일이 뛰어난 역동적인 화면을 보여줍니다. 흔히 HDTV에서 공중파의 화질은 1080i화의 부작용으로 인한 지글거리는 현상으로 아날로그 TV보다도 못하다고 하는데, DRC 파렛트에서 DRC의 세기를 낮추면 안정적인 화질이 나와줍니다. AR.t 난반사 방지 코팅된 브라운관과 성능이 좋은 내장 튜너 덕분에 뒤에서 설명하게 될 NR기능과 같이 쓰면 오히려 아날로그 TV보다도 안착되고 편안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눈도 쉽게 피로해지지 않습니다. DVDP의 프로그레시브 입력시 리얼480p로 표현해주지요. 480p를 1080i화 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있지만, 소니를 제외한 다른 TV는 거의 1080i화 시키는 형편에 DW는 480p를 그대로 보여준다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슈퍼파인 브라운관을 써서 HD에서의 디테일은 우수하지만, 유화풍의 색감과 색경계가 칼같이 못해서 아쉽더군요. HD보다는 DVDP에서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는 과거의 소니의 아날로그 하이비전과 비교했을 때이고, 국내 발매된 TV중에서는 수준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입력단마다 설정이 가능한 사용자 메뉴가 특징입니다. AV PRO의 영상모드에서는 다양한 파라미터들이 있는데 특히 인상적인 것이 흑보정과 색보정, 하이퍼 화이트입니다. 다른 TV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인데요. 흑보정은 흑을 보다 깊게 보이게 합니다. 필수 조정 메뉴중의 하나이지요. 색보정은 붉은 계통의 색을 강조시키는데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의 피부를 보다 예쁘게 표현해 줍니다. 반면에 실사에는 과장된 색조로 인해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인상적인 것이 3DYC입니다. 소니에서는 이 디바이스를 디테일 엑스트렉터라고 하는데, 화면설정메뉴에서 NR(노이즈 제거)항목에서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다른 TV에서의 NR은 화면뭉게기에 초점을 맞추지만, 이 TV에서는 휘도와 칼라를 분리하는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NR을 쓰게 되면 윤곽선이 칼같이 뚜렷해지고, 색경계면의 번짐과 세밀한 윤곽선 사이의 무지개 노이즈가 제거되어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 3DYC는 공중파 시청과 컴퍼지트(또는 S영상) 입력시 효과를 발휘합니다. 음질이 좋은 것도 소니 TV의 전통입니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부각되지 않은 점입니다만. 스피커가 우퍼와 풀 레인지로 분리되어 있고 우퍼와 플 레인지는 각각 독립 앰프로 구동됩니다. 우퍼가 브라운관 위에 위치해 있어 저음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듯 뿜어져 나옵니다. 음의 명료도을 높여주는 BBE까지 내장되어 TV의 음질로서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보다 성능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엔지니어링 모드(서비스 모드)에서 음성 출력부분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TRE, BASS, BBEB, BBET등) 잘 조절하면 감동할 정도로 내장 스피커의 음질이 좋습니다. 디자인도 독창적인 아치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쉬하지요. 과연 업계를 리드하는 소니의 디자인입니다. DW의 아치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국내의 모 제품도 있더군요. 베가엔진으로 무장한 신형 HR이 나왔지만, 코스트 다운으로 인한 여러가지 부분의 삭제(난반사를 막아주는 AR.t코팅, 후면 S단자1계통 삭제등)와 수출형을 베이스로 한 제품이여서 아쉽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DW나 HR이나 기본 성능은 충실합니다. 브라운관 기술은 최절정에 와있으니까요. 소니 TV를 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소니의 TV기술은 대단하다 못해 무서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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