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 서브 브랜드 홍미 총괄 책임자 Lu Weibing이 중국 SNS 웨이보 계정에 차기 '홍미 노트8' 사양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u Weibing은 웨이보에 '홍미 노트8'이 카메라와 배터리 수명이 개선되고 개선된 그립감과 화면 비율(Screen to body)이 늘어난 스크린을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Lu Weibing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홍미 노트8'을 사용해 웨이보에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Lu Weibing은 지난주 '홍미 노트8'이 공장에서 조립되고 있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은 '홍미 노트8' 후면에 쿼드 카메라 탑재를 보여준다. 쿼드 카메라에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6400만 화소 이미지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