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가' 정경호X이설, 10년전 축가 행사 같이 뛴 사이...과거 인연 공개

    • 매일경제 로고

    • 2019-08-21

    • 조회 : 99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경호와 이설이 10년 전 같이 축가 행사를 했던 사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에서는 하립(정경호 분)과 김이경(이설 분)의 과거 인연이 그려졌다.

     

    하립은 아버지에게 맞는 김이경을 도와주고, 이후 두 사람은 음악을 매개로 친해진다. 하립은 "내일 축하 행사가 있다"고 하고, 김이경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맞아 눈에 멍이 든 하립을 보며 "민폐를 끼쳤다"고 미안해 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tvN 캡처]

    이후 두 사람은 같이 축가 무대에 섰고,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김이경은 그때 일은 회상하며 "내게 꿈을 준 사람이 서동천(정경호 분) 아저씨다"고 말했고, 하립은 놀랐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이지영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연예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쇼핑지식 인기글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