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이하 해피콜)은 강한 코팅력에 손잡이 탈·부착 기능을 더한 ‘프리핸즈 IH 프라이팬’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리핸즈 IH 프라이팬’은 해피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분리형 손잡이 프라이팬이다. 손잡이의 프라이팬을 연결하는 부분이 엠보싱 실리콘으로 돼 있어 긁힘 걱정이 없고, 10kg의 무게도 견디는 10년 품질 보증 손잡이로 팬을 들뜸 없이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또 한 손으로도 쉽게 손잡이를 탈·부착하는 것은 물론, 실수로 풀리는 일이 없도록 연결 레버와 분리 버튼이 설계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리핸즈 IH 프라이팬’은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으로 팬 내부를 코팅해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고 코팅의 성능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프라이팬 외부는 무기질 성분의 특수 실리카로 코팅해 설거지하기 쉽고 열에 강하다. “두께가 있으면서도 밀도가 높은 프라이팬이 음식 재료에 열을 고르게 전해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고, 열을 오래 간직해 따뜻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해피콜 관계자는 밝혔다.
해피콜 관계자는 “고객들이 믿고 쓰는 해피콜 프라이팬의 좋은 품질과 분리형 손잡이의 편리함을 합쳤다”며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