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여행이나 간단한 모임에서 셀카봉 하나 있으면... 했는데
[요이치 라인 프렌즈 삼각대 셀카봉] 체험단에 뽑혔다!!
내가 받은 캐릭터는 브라운.
포장 박스에 제품의 스펙과 주요 특징이 적혀있다.
알루미늄 4단, 거치대폭 최대 9cm, 블루투스 리모컨 등
박스 후면에 제품의 상세스펙과 블루투스 리모컨 페어링 방법이 적혀있다.
충격완화를 위해 박스 내부에서 종이 칸막이가 있다.
구성품. 5핀 케이블, 파우치, 셀카봉
5핀 케이블로 블루투스 리모컨을 충전한다.
셀카봉에 블루투스 리모컨이 기본적으로 부착되어 있고 탈부착이 가능하다.
손에 쥐었을 때 크기
셀카봉을 모두 접은 상태에서는 리모컨이 탈착되지 않는다. 거치대를 위로 살짝 올린 후 탈착하면 된다.
블루투스 4.0을 지원하고 최대 작동거리는 10m다.
작동 및 페어링 방법.
촬영 버튼을 3초간 누르면 LED가 점멸한다. 이때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활성화하면 LINE FRIENDS 장치가 검색된다.
페어링이 완료되면 리모컨의 LED가 점멸이 아닌 점등이 되고 이때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리모컨을 충전하면 LED가 적색이 들어온다.
완충되면 LED가 소등된다.
거치대는 최대 9cm까지 지원하고 iPhoneSE 같은 작은 스마트폰도 거치가 가능하다.
빨간 동그라미를 돌려서 거치대의 각도를 고정시킨다.
알루미늄 4단이고 양쪽에 홈이 파여있어서 오래 사용해도 옆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 같다.
손잡이를 펼치면 간이 삼각대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거치대는 가로 뿐만 아니라 세로도 가능하고 돌아가는 방향은 어느쪽이든지 상관이 없다.
거치대는 고무로 되어있어서 미끌림을 방지한다. 또 끝부분이 살짝 튀어나와서 스마트폰이 빠져나갈 일은 없어보인다.
손잡이 끝부분이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저절로 벌어지는 일은 없다.
접으면 20.3cm로 휴대하기 좋다. 펼치면 최대 69cm.
실제로 야외에서 사용하는 모습. 간이 삼각대로 펼치고 블루투스 리모컨으로 단체샷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