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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엄청난 기계가 아닌 편리함을 더해주는 휴대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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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휴대폰 알람과 함께 아침을 맞이한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로 알람으로 주인을 깨운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바로 그날의 날씨와 기온을 확인해 그날 입을 옷을 고를 수 있다. 오늘은 날씨가 덜 풀려서인지 춥지 않게 옷을 입고 출근 한다.
<스마트폰 알람기능> <날씨 확인>
등교든 출근이든 아침에 어디론가 간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사람들이 몰리는 아침에 붐비는 버스를 탄다는 것은 더욱 그렇다. 스마트폰의 정류소 정보를 이용해 회사에가는 버스가 언제 오는지 확인 할 수 있다. 마침 9001번 버스가 두정거장 전에 있다. 버스를 타기 전에 노래를 들으려고 스마트폰을 꺼낸다. 일반이어폰 단자로 되어있어 마음에 드는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
<정류소 정보 애플리케이션>
버스 안에는 출근하는 시간마저 아까워 신문이나 책을 읽는 사람, 잠자는 사람들이 있다. 자리에 앉아 커다른 신문을 접고 또 접어 읽거나 옆 사람에게 방해를 주지 않고 뉴스를 볼 수 있다. 관심있는 뉴스가 없어 바로 게임을 실행시킨다. 재미있다고 추천받아서 받은 게임이라 시간이 잘가 어느세 회사 앞에 도착한다.
<뉴스 읽기> <퍼즐 애플리케이션>
회사에 도착하고 어느새 점심시간이 가까워져 왔지만 오늘 점심은 뭘먹을까 고민한다. 항상 가던 집은 지겹고 무언가 새로운 음식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맛집'을 검색한다. 하지만 지도에서 위치는 확인할 수 있지만 길치인 사람에겐 이 마저도 어렵다. 이럴땐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목적지까지 쉽게 도착 할 수 있다.
<구글 지도>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문득 지난 주말 전화통화를 오래 한 것이 불현듯 생각이 난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비싼 요금제에 무료통화를 넘어가면 발생하는 초과요금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바로 접속해 확인해본다. 남은 통화시간, 문자, 데이터 용량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5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대부분의 통화를 사용해버렸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해 스카이프 통화를 하면 통화료를 아낄 수 있다. 물론 상대방도 스카이프를 사용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다.
<잔여 통화량 확인> <스카이프 무료 통화>
스마트폰은 잘 사용하면 더 편리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다. 하지만, 그 만큼 스마트폰을 다룰 줄 알아야 하고 누가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을 배워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모습만 보고 혹해서 산다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은 잘 쓰면 좋은 친구가 되지만 잘 사용하지 못하면 짐스러운 친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