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장시간 야외에서 진행되는 스포츠라
자외선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름철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피부와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해야 하는 아이템들이 있죠!
오늘은 골퍼들이 꼭 챙겨야 할
자외선 차단 필수 용품을 소개합니다 ⛳⛳
1. 선크림
● 선크림, 왜 필요할까?
골프는 최소 4시간 이상 야외에서 진행됩니다.
땀과 햇빛에 노출되면 일반 선크림은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지속력 있는 스포츠 전용 선크림이 필수인데요.
● 선크림 추천 포인트
- SPF 50+, PA ++++ 등급
- 땀,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
- 끈적임 없는 제형
- 스틱형 선크림은 휴대성이 좋고, 라운딩 중에도 빠르게 덧바를 수 있어 추천해요!
2. 선글라스
● 선글라스, 왜 필요할까?
강한 햇빛과 잔디 반사광 때문에 눈부심 방지 + 자외선 차단은 필수입니다.
시력 보호는 물론, 정확한 샷 집중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선글라스 추천 포인트
- UV 400 차단 렌즈
- 편광(Polarized) 렌즈 : 반사광 최소화
- 가볍고 안정적인 스포츠 프레임
- 골프 선글라스 브랜드로는 오클리(Oakley), 마우이짐(Maui Jim)을 추천해요!
3. 골프모자
● 골프모자, 왜 필요할까?
두피와 얼굴을 직접 보호하면서 시야 확보까지 도와줍니다.
여름철 열사병 예방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골프용품의 필수템이라고 볼 수 있어요.
● 골프모자 추천 포인트
- 챙이 긴 썬캡 or 버킷햇 스타일
- 통기성이 좋은 메시(Mesh) 소재
- 흡습속건 기능
- 여성 골퍼는 차양이 넓은 썬갭을, 남성 골퍼는 통풍 좋은 스냅백 스타일을 선호해요!
4. 골프패치 (쿨링패치)
● 쿨링패치, 왜 필요할까?
최근 유행하는 자외선 차단 패치(볼패치)는 자외선 차단 + 피부 쿨링을 동시에 잡아줍니다.
땀에 잘 붙고 라운딩 중에도 부담이 적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쿨링패치 추천 포인트
- UV 차단 기능 확인 (SPF 등급 표기)
- 피부 자극 없는 하이드로겔 소재
- 착붙력 + 쿨링감
- 패치형은 땀 많이 나는 볼·광대 부위 보호에 특히 좋아요!
5. 마스크
● 마스크, 왜 필요할까?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부터 동시에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숨쉬기 편한 기능성 제품을 선택해야 해요!
● 마스크 추천 포인트
- 자외선 차단 기능성 원단
- 통기성 및 땀 배출 설계
- 귀에 무리 없는 가벼운 밴드
- 골프 전용 쿨링 마스크는 답답하지 않아 라운딩 시 인기가 좋아요!
6. 토시 (Arm Sleeve)
● 토시, 왜 필요할까?
라운딩 중 파른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로 토시(쿨토시)는 자외선 차단 + 체온 유지
+ 땀 흡수 기능까지 제공합니다.
● 토시 추천 포인트
- UPF 50+ 기능성 원단
- 흡습속건 및 냉감 기능
- 신축성 좋은 슬림핏
- 흰색보다는 어두운 컬러 + 냉감 소재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더 강해요!
월별 평균 최대 자외선 지수 (UV Index)
기상청 정보에 따르면 서울의 월별 최대 UV 지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외선은 봄부터 가을까지 증가하여 여름철 (6월~8월)에 절정에 달합니다.
따라서 라운딩을 계획 중이라면 4월 이후부터 9월까지는 특히 자외선 차단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 |
UV 지수 (최대) 범위 |
대응요령 |
1월, 12월 |
2 (낮음) |
- 햇볕 노출에 대한 보호조치가 필요하지 않음 - 햇볕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함 |
2월, 11월 |
3 (보통) |
- 햇볕에 노출 시 2~3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음 - 모자, 선글라스를 이용하고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함 - 햇볕에 노출 시 2~3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음 - 모자, 선글라스를 이용하고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함 |
3월. 10월 |
4, 5 (보통) |
|
4월, 9월 |
7 (높음) |
- 햇볕에 노출 시 1~2시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위험함 - 한낮에는 그늘에 머무는 것이 좋음 - 외출 시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며 자외선 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발라야 함 |
5월 |
8 (매우 높음) |
- 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함 -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바깥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물러야 함 -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 용품을 필수로 챙기고 자외선 차단제도 꼭 발라야 함 |
6월, 8월 |
9 (매우 높음) |
|
7월 |
10 (매우 매우 높음) |
- 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가장 위험함 - 가능한 실내에 머물러야 함 - 외출 시 긴소매 옷을 입고 자외선 차단 용품을 필수로 챙겨야 함 |
골프장 자외선 차단 용품 자주 묻는 질문 TOP 3! (FAQ)
Q1. 골프장에서 선크림은 얼마나 자주 덧발라야 하나요?
A. 라운딩은 4시간 이상 이어지므로 땀과 햇빛에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2시간마다 한 번씩 덧바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Q2. 골프 선글라스는 일반 선글라스와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골프 전용 선글라스는 UV 400 차단 + 편광 기능이 있어 잔디 반사광을 줄이고 공의 궤적을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Q3. 골프용 토시와 일반 토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골프 토시는 UPF 50+ 자외선 차단, 냉감 기능, 신축성이 강화돼 장시간 라운딩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기획, 글 : 에누리 가격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