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사용하는 드라이기, 고데기,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링은 잘 되지만 모발 손상은 피할 수 없다는 게 문제죠.
특히 요즘은 에어랩처럼 바람 + 열을 함께 쓰는 스타일링 기기도 많이 사용되면서
“이건 약한 열이라 괜찮겠지?” 싶지만,
반복 사용하면 모발 수분이 날아가고, 큐티클이 손상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필요한 게 바로 👉 열 보호제!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스타일링 후에도 윤기 있고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려면 아래 추천템을 꼭 참고해 보세요.
01. 열 보호제란?
드라이기, 고데기, 매직기, 다이슨 에어랩 등
열을 사용하는 헤어 스타일링 도구를 쓰기 전 모발에 바르는 보호 제품이에요.
보통 스프레이(미스트), 세럼(오일/크림) 형태로 나오며,
모발 표면에 열 차단막을 형성해 뜨거운 열로 한 손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분들은 꼭 사용하세요!
- 매일 드라이기나 고데기를 사용하는 분
- 염색, 펌 등으로 손상된 모발
- 끝이 갈라지고 자주 끊어지는 머릿결
- 스타일링 후 머리가 부스스해지는 경우
02. 사용 방법
1. 샴푸 후, 수건으로 물기 제거한 상태에서 열 보호제 바르기
2. 모발 전체에 고르게 분사 or 발라주기 (특히 모발 끝 중심)
3. 드라이기나 고데기 사용
03. 열 보호제 구매 Tip
항목 | 설명 |
최고 열 차단 온도 | 200~230°C 이상 견디는 제품 |
추가 기능 | 영양 공급, 광택, 컬 고정 등 |
타입 | 오일 vs 미스트 vs 크림 |
사용감 | 끈적임 여부 확인 |
정리하자면?
열 보호제는 "머릿결의 방탄복" 같은 존재!
매일 열기구를 쓰는 모발이라면, 손상을 막는 첫걸음은 열 보호제를 발라주는 거예요.
TOP 5 열 보호 헤어 에센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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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레지스턴스 시몽 테르미크 150ml[1개] | 컬링 에센스 2X 내추럴 컬 150ml[1개] | 히팅 가드 노워시 트리트먼트 147ml[1개] | 히알루론 밀크 헤어 에센스 150ml[1개] | V8 슬리키 헤어미스트 140ml[1개] |
최저가 | |||||
브랜드 | 케라스타즈 | 미쟝센 | 어노브 | 힐링버드 | 헤드스파7 |
성분부가기능 | 피부보습 | 피부보습,피부보호,수분증발차단 | - | 피부보호,피부보습,수분증발차단,수렴진정 | 피부보습,피부보호,수분증발차단 |
열 보호제 관련 자주 묻는 질문 TOP 5 (FAQ)
Q1. 열 보호제 꼭 써야 하나요?
- 네. 드라이기, 고데기, 아이롱 같은 고열 스타일링 도구는 모발 단백질을 손상시켜 푸석해지고 끊어지기 쉽습니다. 열 보호제는 모발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서 열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시켜주기 때문에 사용을 권장합니다.
Q2. 열 보호제와 헤어 에센스의 차이점?
- 열 보호제는 열 '차단' 목적,
- 헤어 에센스는 '영향 & 윤기' 목적
최근에는 두 기능을 동시에 갖춘 겸용 제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Q3. 매일 고데기 하는데 열 보호제만 바르면 정말 괜찮을까요?
- 열보호제를 사용해도 모발 손상을 완벽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고데기는 온도 180도 이하로 낮추고, 열보호제와 함께 주 1~2회 헤어팩을 병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Q4. 열 보호제는 언제 다시 발라야 하나요?
- 일반적으로 스타일링 전 한 번만 발라주면 충분합니다.
다만, 하루에 여러 번 고데기를 할 경우 열을 가하기 직전에 소량 덧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Q5. 매일 쓰면 두피에 안 좋지 않나요?
- 열 보호제는 모발 전용 제품이므로 두피에 직접 닿지 않게 사용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두피가 민감하다면 가급적 두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획,글 : 에누리가격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