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6부터 롱퍼터(벨리퍼터, 브룸스틱퍼터) 사용이 금지
ㆍ정확히 말하자면 롱퍼터 자체를 금지하는 것이 아닌 신체에 지지점을 만드는 앵커링(anchoring)
행위가 공식대회에서만 금지가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비공식 경기나 재미를 위한 골프 경기에서는 사용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ㆍ영국왕실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의 규정에 따르면 2016년 1월 1일 공식대회에서
앵커링 규정을 위반 시, 매치플레이에서는 해당 홀 패배,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벌타 2타를 받게 됩니다.
롱퍼터를 배나 가슴, 턱 등의 몸에 붙이는 행위는 지지점이 되어 직진성 퍼팅에
유리하기 때문에 2016년 공식대회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자세입니다.
이밖에도 허벅지에 손을 붙이는 행위, 팔꿈치를 몸에 붙이는 행위는 왼손 그립 부분이 지지점이
되어 편안한 퍼팅을 할 수 있어 규정에 어긋나는 자세입니다.
하지만 롱퍼터 사용 시, 허용되는 자세도 있습니다.
팔꿈치를 몸에서 떼어 지지점을 만들지 않거나 퍼터를 팔꿈치에 붙이고 사용하는 것은 허용됩니다.
퍼터를 팔꿈치에 대는 것만으로는 특정한 지지점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허용이 되지만
퍼터가 팔꿈치 위로 올라가선 안됩니다.
<출처: 미국골프협회(USGA)>
ㆍ골프 장비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룰도 매년 바뀌고 있습니다.
헤드크기와 반발계수 규정과 같이 앵커링 금지 룰도 변경되는데요 사용하는 프로 골퍼가 우승 확률이
높아지는 형평성 때문에 골프용품에 의존하기보다는 실력으로 승패를 판가름 하길 위함입니다.
롱퍼터 자체의 금지가 아닌 자세에 관한 룰 변경이므로 규정에 맞게 롱퍼터를 사용해보세요
메탈 X 7번 MID |
썸미트G 815 |
웍스 버사 와이드 | 자이로 벨리 | |
브랜드 | 오딧세이 | 아화골프 | 오딧세이 | 레이쿡 |
헤드형태 | 말렛 | 말렛 | 블레이드 | 말렛 |
길이 | 41"(104cm) | 38"~ 48"(96~121cm) | 42"~43"(106~109cm) | 40"~42"(101~106cm) |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