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COX)가 다양한 연결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무선 게이밍 헤드셋 'WCH150'과 'WCH200'을 정식 출시했다.
두 제품은 공통적으로 2.4GHz 무선, 블루투스, 유선 연결이 모두 가능한 3모드 연결 방식을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한 오디오 사용이 가능하다. 최신 블루투스 5.3 버전을 적용해 끊김 없는 무선 연결을 제공하며, USB Type-C 충전 단자로 빠르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WCH150은 180g의 가벼운 무게와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 ENC 마이크를 탑재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부담 없이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최대 16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배터리와 레인보우 LED, 한국어 음성 안내 기능을 통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 특히, 콘솔 기기와도 호환되어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 강점을 지닌다.
WCH200은 올 메쉬 소재의 이어패드로 통기성과 착용감을 극대화했으며, 다이내믹 게임·뮤직·노멀 모드로 구성된 3가지 이퀄라이징 모드를 통해 사용자 환경에 맞춘 최적의 사운드 세팅이 가능하다. 탈부착 가능한 마이크, 약 4.5cm의 밴드 높이 조절 기능, 그리고 180도 회전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콕스 관계자는 "WCH150과 WCH200은 각각 휴대성과 착용감, 그리고 사용자 맞춤형 사운드 설정에 강점을 가진 제품"이라며, "게이밍은 물론 일상적인 온라인 회의나 콘텐츠 감상 등 다양한 환경에서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WCH150 소비자 가격 34,000원, WCH200은 35,000원에 정식 출시되었으며, 전국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