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집안 어디에 두어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미용티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원료부터 디자인까지 소비자의 건강과 생활 공간을 동시에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생활공작소 미용티슈는 인공 섬유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100% 천연펄프만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 장만으로도 충분한 2겹 구조로 제작되어 감촉은 부드럽고, 사용 시 쉽게 찢어지지 않아 깔끔하게 쓸 수 있다. 또한 인공 색소와 합성 향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형광증백제와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 번에 한 장씩만 뽑히는 인터폴더 방식을 적용해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바닥면에는 절취선이 있어 누르면 티슈가 위로 올라와 마지막 한 장까지도 손쉽게 꺼낼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티슈 한 팩에는 220매가 들어 있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생활공작소 미용티슈는 화이트, 그레이, 핑크베이지 세 가지 컬러로 구성돼 인테리어 분위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불필요한 패턴을 배제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별도의 티슈 케이스가 없어도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또한 손잡이가 있는 번들 포장으로 제작돼 선물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활공작소의 다양한 제지류 제품들이 이미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미용티슈 역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력과 생활공작소만의 디자인 감성이 더해져 고객에게 큰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