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새해에도 몸매 관리에 집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윤승아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새벽 6시 30분부터 하루를 시작하며 운동, 식단 관리 등을 실천했다.
윤승아는 또띠아에 달걀과 루꼴라 등을 듬뿍 얹은 건강식을 준비했다. 그는 “제 루틴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사과”라며 사과를 챙겨먹기도 했다. 주목할 점은 콜라까지 멀리하는 그의 노력이다. 윤승아는 “신년이 돼서 아직까지 콜라를 안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윤승아는 자이로토닉 등으로 칼로리를 태웠다. 출산 후 17kg 감량에 성공했으나 여전히 관리 중인 그의 비결에 대해 살펴본다.
다이어트 콜라, 멀리하면 몸엔 어떤 일이?
윤승아처럼 콜라를 멀리하면 다이어트를 비롯 혈당 관리 등에 이롭다. 탄산음료 특유의 청량감을 거부하기란 어렵지만 콜라 한 캔에는 10g 이상의 설탕이 들어있다. 자주 마시면 당뇨병을 비롯 암, 심장질환 등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그렇다면 설탕을 인공감미료로 대체한 다이어트 콜라는 어떨까. 이 방법은 설탕의 부작용은 피할 순 있지만 탄산에 의한 치아 부식 등을 피하기 어렵다. 다이어트 콜라에 흔히 쓰이는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이 건강에 여러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다이어트 콜라에는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 감미료가 쓰인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매우 적은 양으로도 강한 단맛을 낸다.
다만 다이어트 콜라도 가급적 소량 섭취하는 게 좋다. 국제 학술지 《영양 리뷰(Nutrition Reviews)》에 2017년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아스파탐을 권장 수준의 양만 섭취해도 몸에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아스파탐이 체내 활성산소를 늘려 산화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이유에서다. 활성산소는 체내의 세포를 망가뜨려 염증과 노화 등을 촉진한다.
과다 섭취하면 간 건강도 나빠질 수 있다. 2008년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마신 사람은 다른 일반 탄산음료를 마신 사람보다 간에 지방의 침윤이 발생할 가능성이 컸다. 간의 지방 침윤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등의 원인이 된다. 반면 아스파탐이 건강에 무해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아스파탐의 유해성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게 없는 만큼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자세 교정·척추 강화에 좋은 자이로토닉
이런 노력과 함께 신체 활동량을 늘리면 체지방 제거는 더욱 효과적이다. 윤승아가 실천한다는 자이로토닉(Gyrotonic)은 인체 역학적 구조를 기반으로 제조된 기구를 통해 몸 전체의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다. 자이로(Gyro)는 3차원의 모든 방향을 뜻한다. 토닉(tonic)은 근육의 수축, 이완을 의미한다.
자이로토닉은 원형, 나선형, 피동형 움직임을 이용하는 동작이 많다. 전반적으로 몸의 움직임을 늘려 척추를 강화하고 관절의 운동 범위가 커진다. 자게 교정, 척추 정렬, 혈액순환, 부기 완화, 기초대사량 증가 등에 효과적이다.
단, 초보자라면 올바른 자세를 숙지해야 한다. 자이로토닉은 특별하게 고안된 여러 기구가 쓰인다. 숙련도나 목적에 맞게 기구를 선택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동작을 하면 부상과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도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