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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이해인, 주니어GP 파이널 쇼트서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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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06

    • 조회 :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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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 여자 피겨 싱글 기대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 이해인(14, 한강중)이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대에 모자란 성적을 냈다.

     

    그는 6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9-202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최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했다. 이해인은 기술점수(TES) 35.68점, 예술점수(PCS) 29.71점을 받았다. 그는 총점 65.39점을 기록해 출전한 6명 중 6위에 그쳤다.

     

    그러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는 남아있다. 쇼트 1위에 오른 알리사 리우(71.19점, 미국)와 점수 차가 크지 않다. 이해인이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인 프리스케이팅에서 선전한다면 만회할 수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이해인은 쇼트에서 출발부터 흔들렸다. 그는 첫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언더로테이티드(under rotated) 판정을 받았다.

     

    점프 회전수가 90도 이상 180도 이하로 모자라는 경우에 해당됐다. 이해인은 수행점수(GOE) 0.42점을 잃었다. 그러나 이어진 레이백 스핀을 최고난도인 레벨4로 소화하며 순조롭게 연기를 이어갔다.

     

    이해인은 더블 악셀도 무난하게 마쳤고 가산점 구간에서 뛴 트리플 루프도 깔끔하게 마무리해 GOE 1.12점을 얻었다. 이어진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레벨4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쳤다.

     

    한편 쇼트 2, 3위는 다리아 우사체바(70.15점)와 크세니아 시니치나(69.40점, 이상 러시아)가 차지했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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