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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우다, 하늘 나는 전기차 ‘에어스피더’..하늘 위 F1 레이스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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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7

    • 조회 :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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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우다, 에어스피더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호주 스타트업 기업 알라우다(Alauda)는 6일(현지시각) 하늘을 나는 전기 자동차 에어스피더(Airspeeder) 시리즈를 출시하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더하고 있으며, 나는 자동차를 위한 그랑프리 레이스로 한 걸음 더 다가갔다고 밝혔다.

    알라우다는 계속해서 나는 자동차에 대해 투자해 왔으며, 에어스피더에는 최신 EV 기술이 적용됐다. 차량에는 32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모터 4개와 교환 가능한 500kWh 배터리 팩이 탑재됐다. 차량은 최고 200km/h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알라우다는 전했다. 차량의 무게는 250kg으로 F1 차량의 무게와 비교했을 때, 더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고 한다.

    알라우다, 에어스피더


    에어스피더는 2019년 원격 주행을 마쳤다. 알라우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격리가 끝나면 호주에서 차량의 최종 유인 테스트 주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알라우다, 에어스피더


    맷 피어슨(Matt Pearson) 알라우다 사장은 외신 탑기어(Top Gear)와의 인터뷰에서 "한 세기 전부터 지금까지의 자동차와 항공기 발전을 돌이켜보면, 이 발전을 이끈 것은 스포츠 경기였다"라고 말하며, "20세기 초의 F1 레이서들은 선구자적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이 덕분에 우리는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라우다는 날아다니는 전기차를 만드는 몇몇 회사 중 하나이다. 올해 초 현대와 우버는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도로 혼잡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전기비행택시 콘셉트를 공개했으며, 포르쉐와 보잉도 비슷한 콘셉트를 개발하고 있다.

    알라우다, 에어스피더


    비행 자동차 부문은 2035년까지 1.5조 달러(한화 약 1830조 원)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알라우다, 에어스피더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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