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호, 미친 사람 오해받았던 사연? ˝한여름에 패딩 입고...˝

    • 매일경제 로고

    • 2021-07-21

    • 조회 : 136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정경호가 미친 사람으로 오해받았던 사연을 전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정경호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경호는 황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사우나에서 땀을 빼면 개운해서 그 기분으로 일하는데, 사우나를 못 갈 경우 여름에 두꺼운 옷을 입고 강아지 산책을 시킨다"고 말을 꺼냈다.

     

    정경호 [사진=유튜브 캡처]

     

    이어 "산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어느 날 경찰이 집에 찾아왔다"며 "집에 찾아온 경찰에게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경찰이 '미친 사람이 여기 들어가는 걸 봤다'고 하더라. 신고가 들어온 것이다"고 말했다.

     

    한예름에 패딩을 입고 산책하는 그를 동네 주민들이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해 신고했던 것.

     

    정경호는 "덕분에 지금은 주민센터 홈페이지에 '그분 정경호 씨다'라고 나와 있다. 다 아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연예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쇼핑지식 인기글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