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테크(대표 안도영 www.gen-plus.co.kr)는 산소수 정수기 ‘젠플러스 오투 웰’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체에 유익한 고농도의 산소수를 생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물 속에 녹아있는 산소(용존산소)를 과포화 농도로 용해시켜 일반적인 물 속에 녹아있는 용존산소 농도보다 산소농도가 10∼20배 이상 높게 함유돼 있다.
용존산소는 위장에서 혈액으로 흡수되고 혈류작용을 통해 각 세포에 공급돼 신진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된다.
인터테크는 고농도 산소수 정수기를 통해 생성된 용존산소를 마실 경우 세포조직 재생 효과를 증대시켜 피부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두뇌 활동 증진으로 집중력을 높일 수 있고, 젖산을 분해해 피로 해소를 증진시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미국에 제품을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부터는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고농도 산소수 외에도 산소발생장치를 이용한 산소 입욕기와 수용성 나노 장수를 개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문의 (031)203-8123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