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PC 전문기업 모뉴엘(대표 박홍석, www.moneual.com)이 LCD모니터 ‘MiNEW(미뉴) TD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모뉴엘 미뉴 TD시리즈는 유선형 베젤에 하이글로시 불랙으로 외관을 마무리한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
특히 와인잔을 형상화한 스탠드에 스피커를 후면 하단에 내장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 16:9 와이드 비율로 검은 색 레터박스 없이 화면에 꽉 차는 풀HD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5ms의 빠른 응답속도로 게임이나 영화 감상 시 잔상과 색 변화가 없는 최상의 영상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모뉴엘 관계자는 “미뉴 TD시리즈는 미려한 디자인에 성능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동영상과 게임을 즐기는 실속파 고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뉴엘 미뉴 TD시리즈의 가격은 20형 모델이 20만 8,000원, 23형 모델이 24만 8,000원이다.
최용석 기자 (rpch@betanews.net)
▲ 모뉴엘 MiNEW TD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