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는 대중적인 보급형 그래픽카드 사파이어(Sapphire) 라데온 HD 5550 D3 512MB를 새로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40나노미터 미세공정의 GPU를 기반으로 제조되는 이번 제품은 라데온 5000 시리즈의 많은 장점을 공유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을 고루 갖춘 보급형 제품.
그래픽 프로세서는 320개의 스트림프로세서와 550MHz로 동작하고 1400MHz로 동작하는 512MB 용량의 DDR3 메모리를 가지고 있으며, 39W 미만의 낮은 소비전력과 능동형 절전기능인 파워플레이 기술까지 더해진 궁극의 저전력 지향 그래픽카드다.
보급형 그래픽카드임에도 다이렉트X 11을 지원하는 사파이어 라데온 HD 5550 D3 512MB는 윈도우 7의 다이렉트 컴퓨트를 활용할 수 있는 ATI 스트림 기술을 통해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으며, UVD2 기술을 통한 HD 컨텐츠의 부드러운 재생과 함께 1.3a 규격으로 향상된 HDMI를 통해 돌비 트루HD(Dolby TrueHD) 및 DTS-HD 마스터 오디오도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ATI 그래픽카드 점유율 1위인 사파이어 테크놀러지사의 사파이어 라데온 HD 5550 D3 512MB는 국내 공식 공급원인 이엠텍아이엔씨의 3년 품질 보증(무상 2년, 유상 1년)프로그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강형석 기자 (kanghs@betanew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