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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미니타워 '잘만 P30 Air BTF'

    • 매일경제 로고

    • 2024-05-22

    • 조회 : 5,13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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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수의 PC 유저들은 일반적인 미니타워 케이스가 공간의 제약과 쿨링 문제 때문에 고사양의 게이밍PC를 맞추기에 다소 부족하다는 편견을 갖는다. 물론 미니타워가 미들타워 케이스에 비해 내부 확장성이나 쿨링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폭넓은 내부 공간을 갖추고, 쿨링 능력과 튜닝 효과까지 겸비한 제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미니타워를 구매하는 유저가 늘고 있다.

     

    '잘만 P30 Air BTF'를 좋은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쿨링 솔루션 기업인 잘만에서 내놓은 본 제품은 미니타워임에도 불구하고, 미들타워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확장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BTF 규격의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다.

     

    여기에 원활한 통풍을 위한 구조와 140mm에 달하는 대형 팬을 장착해 쿨링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쿨링 팬에 LED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투명한 강화유리를 통해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어 시각적인 멋까지 겸비했다. 또한 조립 편의성이 뛰어나고, 선 정리에 적합한 구조로 설계돼 깔끔한 내부 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

     

       

    잘만 P30 Air BTF

     

    크기

     

    미니타워

     

    파워서플라이

     

    ATX

     

    메인보드

     

     마이크로-ATX / 미니-ITX

     

    확장 베이

     

    3.5인치 최대 2개 / 2.5인치 최대 5개

     

    PCI 슬롯

     

    5개

     

    크기

     

    452mm(D) x 235mm(W) x 420mm(H)
    그래픽카드 최대 392mm / CPU 쿨러 181mm

     

    쿨링 팬

     

    3개 (전면 140mm 2개, 후면 140mm 1개)
    라디에이터 후면 140mm / 상단 360mm)

     

    외부 포트

     

    USB Type-C 1개 / USB 3.0 1개
    HD 오디오 / 전원 버튼

     

    인터넷 최저가

     

    블랙 : 8만 9040원 / 화이트 9만 1660원 (5월 20일 기준)

     

    제품 문의 잘만 (//www.zalman.com/)

    BTF 메인보드도 문제 없는 최신 규격의 설계 적용

     

    '잘만 P30 Air BTF'는 화이트 케이스 특유의 감각적이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에 LED를 통한 튜닝 효과를 더해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전해준다. 여기에 폭넓은 확장성과 탄탄한 내구성을 두루 갖춰 고사양의 그래픽카드와 CPU를 사용한 하이엔드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적합하다.

     

       
     

    본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모델이 함께 출시됐는데, 전혀 다른 색상이다 보니 느껴지는 이미지 또한 상반된 느낌이다. 블랙 모델이 클래식하면서도 강인한 느낌이라면, 화이트 모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전해준다.

     

       
     

    특히 시원스러운 전면 패널과 투명한 강화유리 디자인이 잘만 케이스 특유의 감각적인 느낌을 살려줄 뿐만 아니라 전면 패널이 통메쉬로 되어 있어 시각적인 멋 뿐만 아니라 내부의 공기 순환에 큰 도움을 준다.

     

       
     

    외부 공기를 전면 패널을 통해 흡입하고, 상단과 후면으로 빠르게 배출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오랜 시간 쾌적한 PC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이와 같은 타공망 설계는 전면 패널 뿐만 아니라 측면 하단부의 파워 가림막에도 적용돼 통풍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좌측면 커버는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투명한 강화유리가 적용됐다. 최근 CPU 쿨러나 그래픽카드, 메인보드와 메모리에도 RGB LED가 적용를 흔히 볼 수 있는데, 강화 유리를 통해 내부를 볼 수 있어 LED 부품과 함께 사용한다면 그만큼 튜닝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설계도 돋보인다. '잘만 P30 Air BTF'는 편리한 강화유리의 탈착을 위해 원추형 볼헤드핀 고정 방식을 채택했다. 강화유리의 하단 부분 역시 측면 레일에 맞춰 고정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고정이 가능하다.

     

       
       
     

    일부 어항 케이스의 경우 강화유리 탈착이 까다로워 조립이나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본 제품은 상단 커버의 개방 없이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 편의성 면에서 상당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다시 말해 사용자가 원할 시에는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지만, 외부 충격에는 잘 분리되지 않는다. 

     

       
     

    '잘만 P30 Air BTF'는 최근 트렌드에 맞게 파워서플라이 하단 장착 방식을 채택했다. 하단 파워 방식은 파워서플라이의 독립 쿨링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다. 조립이 편리하고 선 정리도 더 편하다는 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하단 파워 장착 공간을 통해 무려 226mm의 파워서플라이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보니, 고사양의 게이밍PC를 꾸미기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잘만 P30 Air BTF'의 또 다른 특징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BTF (Back To the Future) 규격의 메인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참고로 BTF는 시스템의 메인전원 및 보조전원, SATA 포트 및 전면 I/O 포트 등의 주요 커넥터를 후면에 배치해 선 정리를 더욱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새로운 메인보드 규격으로 지난 컴퓨텍스 2023에서 처음 발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까지 BTF 규격의 메인보드가 대중화되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출시가 되고 있는 만큼 무척 유용한 특징이 될 것으로 보인다. BTF 메인보드 설치 시 케이스 내부에 보이는 선이 후면 선 정리 공간으로 들어가는 만큼 한층 깔끔한 내부 환경을 자랑한다.

     

       
       
       
     

    쿨링에 최적화된 구조

     

    '잘만 P30 Air BTF'는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에 비해 크기가 작은 만큼 사용자 중 상당수는 '통풍이 원활하게 이루어질까?'라는 걱정을 할 것이다. 하지만 본 제품은 모델명에 걸맞게 효과적인 공기 순환 구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쿨링에 대한 우려는 접어 두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스 곳곳에 마련된 통풍구와 3개의 쿨링 팬을 통해 시원한 외부 공기를 효과적으로 흡입하고 배출함으로써 쾌적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먼저 총 3개의 140mm 쿨링 팬을 탑재된 것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전면 패널에 흡기를 담당하는 2개의 팬이 장착됐으며, 후면에도 공기를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140mm 팬이 존재한다.

     

       
     

    이는 측면 팬과 다르게 정방향의 블레이드로 설계됐다. 3개의 쿨링 팬 모두 하이드로 베어링 방식이며, 최대 속도가 900RPM으로 뛰어난 쿨링 능력과 동시에 정숙함까지 갖췄다.

     

       
     

    제품의 곳곳에 공기의 흡입을 위한 통풍구가 마련된 점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듯 전면 패널이 통메쉬로 구성됐는데, 이는 흡기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밖에 '잘만 P30 Air BTF'의 상단에도 공기 배출을 위한 에어홀이 있고, 하단 및 파워 가림막의 상단 역시 풀 타공 설계를 통해 원활한 내부 공기의 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다.

     

       
     

    Air라는 모델명에 맞게 하나부터 열까지 쿨링을 위한 설계가 적용됐기에, 내부 온도와 관련된 부분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고의 쿨링 솔루션 브랜드에 맞는 구성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라 상단에 최대 360mm의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고, 후면에도 최대 140mm 라디에이터를 달 수 있어 하이엔드 시스템을 구성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잘만 P30 Air BTF'는 3개의 쿨링 팬을 달았는데, 모두 은은한 ARGB LED 팬이라 튜닝 효과가 대단히 뛰어나다.

     

       
       
     

    특히 측면 투명 강화유리를 통해 ARGB LED 팬이 구동되는 것을 훤히 볼 수 있어 어두운 곳에서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참고로 ARGB LED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메인보드에 이를 지원하는 3핀 헤더가 있어야 한다.

     

       
       
     

    '잘만 P30 Air BTF'는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금속 재질의 지지대를 제공한다. 무거운 그래픽카드를 오랜 기간 사용하는 경우 무게 탓에 PCI-E 슬롯이 파손되는 문제를 종종 겪기도 한다. 자주 발생하는 일은 아니지만, 이런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별도로 구매하기도 한다.

     

       
       
     

    본 제품은 지지대를 제공한다. 지지대는 상하좌우 슬라이드 홀더 방식으로 그래픽카드의 높낮이에 맞춰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떠한 제품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사양 게이밍PC 구성도 문제 없는 폭넓은 확장성

     

    '잘만 P30 Air BTF'는 확장성에 있어 어지간한 미들타워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 넉넉한 내부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케이스의 앞뒤 길이가 길어 하이엔드 시스템을 구성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그래픽카드의 경우 최대 392mm까지 탑재가 가능하다. 현재 출시되는 고사양 그래픽카드 중 최상위 라인업에 속하는 지포스 RTX3090 Ti의 최대 길이가 360mm 내외임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현존하는 그래픽카드는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셈이다.

     

       
     

    실제로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330mm의 '이엠텍 지포스 RTX4070 Ti SUPER'를 탑재한 결과 여유 공간이 충분한 것은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CPU 쿨러의 경우 최대 181mm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PCI 슬롯은 총 5개이며,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게 만들어져 파손이나 휘어짐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

     

       
     

    다수의 스토리지를 탑재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케이스의 우측면에는 HDD와 SSD를 장착할 수 있는 멀티 브라켓이 존재한다. 이는 나사를 제거한 후 손쉽게 분리가 가능한데, HDD 2개와 SSD는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아울러 내부 섀시에도 SSD 3개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어 최대 5개의 2.5인치 SSD 장착이 가능하다. 미니타워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스토리지를 장착할 수 있기에 고사양의 PC 구성에도 문제가 없다.

     

       
       
     

    참고로 내부 섀시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SSD 전용 마운팅 브라켓은 분리가 가능해 언제든 SSD를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다.

     

       
       
     

    탄탄한 내구성으로 안전하게 지켜준다

     

    '잘만 P30 Air BTF'는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두껍고 단단한 섀시가 적용돼 외부의 물리적인 충격이나 급격한 온도 변화 등 환경적인 요인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부 섀시의 경우 약 1T 수준의 두께를 갖췄고, 후면 패널의 두께도 1.4T에 달한다. 측면 철제 패널의 경우에도 약 0.8T로 상당히 두꺼워 내부 부품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특히 강화유리의 두께가 무려 약 4T에 달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케이스에 적용된 강화유리가 3T 내외임을 감안했을 때 거의 30% 가량 두꺼운 것이다. 때문에 외부 요인으로 인한 파손이나 변형은 물론 진동이나 온도 등 환경적 요인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먼지 필터로 쾌적한 내부 환경 유지

     

    오랜 시간 PC를 사용하다 보면 내부에 쌓인 먼지로 인해 위생은 물론 팬의 속도 저하나 부품의 부식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본 제품처럼 다수의 쿨링 팬을 탑재하고 쿨링에 최적화된 경우 먼지의 유입량이 더 많아지기에 특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잘만 P30 Air BTF'는 공기의 흡입과 배출이 이루어지는 통풍구 곳곳에 먼지 필터를 달아 혹시 모를 문제에 대비했다. 먼지 필터는 상단 통풍구를 비롯해 파워서플라이가 위치하는 하단의 통풍구, 그리고 측면에 위치한 2군데의 에어홀 등에 각각 비치했다.

     

       
       
     

    먼저 상단에 자리잡은 에어홀에도 손쉬운 탈부착이 가능해 언제든지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하단 부분에도 먼지 필터가 탑재됐는데, 이 역시 마그네틱 방식으로 쉽게 탈착이 가능해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아울러 우측면에 위치한 2곳의 에어홀에도 마그네틱 방식의 먼지 필터가 자리잡고 있다.

     

       
       
       
     

    바닥면에는 진동을 줄여주고,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 재질의 받침대가 좌우측 모서리 4군데에 자리잡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책상 밑에 넣고 사용하는 경우는 물론 책상 위에 올려두어도 흔들림 없이 쓸 수 있다.

     

       
     

    다양한 출력 포트와 깔끔한 선 정리를 위한 공간

     

    '잘만 P30 Air BTF'는 다양한 종류의 출력 포트를 제공함으로써 USB 및 스마트 기기 등의 외부 장치와 호환성을 높였다. 출력 포트는 상단에 자리 잡고 있어 책상 밑에 두고 쓰는 경우 특히 편리하다.

     

       
     

    먼저 최근 들어 그 활용도가 점점 커지고 있는 USB 3.0 TYPE-C 포트를 비롯해 USB 3.0 포트 1개를 탑재하는 등 최신 인터페이스의 USB 포트를 다수 제공해 주변 장치와 호환성을 높였다. 여기에 사운드 입출력 포트와 전원 버튼과 LED 버튼도 각각 자리잡고 있다.

     

       
     

    전원 버튼 옆으로 시스템 팬의 LED 효과를 켜고 끌 수 있는 LED 버튼이 존재한다. 만일 리셋 커넥터를 메인보드에 연결한다면 리셋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고, 컨트롤러 상단 2핀 단자에 연결 시 LED 컨트롤이 가능하다.

     

       
     

    평소 LED를 선호하지 않거나, 수면 시 불빛이 거슬리는 경우라면 제공되는 버튼을 통해 편리하게 On / Off 할 수 있다. 사소한 부분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다양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려했음을 방증하는 예라 할 수 있다.

     

       
       
     

    편리한 선 정리를 위해 26mm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해 깔끔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복잡하게 얽힌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우측면에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 것은 물론 CPU 보조전원 케이블 홀을 비롯한 다양한 홀이 있어 편리한 조립이 가능하고, 통풍에도 적잖은 도움을 준다.

     

       
     

    우측 면에는 깔끔한 선 정리를 위한 케이블 타이가 마련된 것을 볼 수 있다. 케이블 정리가 필요한 최적의 위치에 커다른 타이가 배치된 만큼 심플한 배선 빌드가 가능하다. 또한 반대편과 연결되는 홀에는 고품질의 고무 커버가 적용돼 더욱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잘만 P30 Air BTF'는 앞서도 언급했듯 BTF 규격의 메인보드를 지원하는 제품인 만큼 내부 홀 또한 여기에 맞게 설계된 것을 볼 수 있다. 아직까지 BTF 메인보드가 대중화 되지는 않았지만, 향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맞는 케이스를 미리 장만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멋과 실용성을 모두 고려한 미니타워 '잘만 P30 Air BTF'

     

    '잘만 P30 Air BTF'는 현재 미니타워 케이스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잘만 P30'의 후속 제품이다.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 최근 이슈를 모으고 있는 BTF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미니타워 모델이라는 점에서 희소성까지 갖췄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미니타워임에도 불구하고, 미들타워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확장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국내 No.1 쿨링 솔루션 기업인 잘만의 제품답게 쿨링 능력까지 겸비했다. 392mm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넉넉한 내부 공간을 자랑하고, 140mm의 쿨링 팬 3개를 통해 내부 열을 신속하게 배출한다.

     

       
     

    쿨링 팬에 RGB LED를 적용했으며, 측면에는 투명 강화유리를 적용해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어 튜닝PC를 구성하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간편한 분해가 가능한 측면 패널로 조립 편의성을 높였고, 선 정리에 적합한 구조로 설계돼 깔끔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잘만 P30 Air BTF'는 디자인과 쿨링, 확장성과 공간 활용성을 모두 갖춘 게이밍PC용 케이스를 찾는 유저들에게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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