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COX)가 조용한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CKM40W 초저소음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이하: CKM40W)'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CKM40W는 소음에 민감한 도서관, 독서실, 회의실 등 환경에서 타이핑이 필요한 사용자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콕스만의 독자적인 멤브레인 실리콘 패드를 적용해 조용한 타건감을 자랑하며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스테빌라이저에 댐퍼 스테빌라이저를 추가 적용하여 스테빌라이저에서 발생하던 타이핑 소음을 더욱 최소화하며 부드러운 타건감을 자랑한다.
세트로 구성된 키보드와 마우스는 2.4GHz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리시버 1개로 동시 연결되며, 최대 10M 거리까지 원거리 사용이 가능하다. 리시버 분실 방지를 위해 마우스 하단 건전지 슬롯 공간에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키보드는 숫자패드가 포함된 105키 풀배열 레이아웃을 채택했으며, 단독 사용 가능한 계산기 단축키를 제공하여 사무 효율 극대화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사무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공간 활용 가능하며, 47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마우스는 좌우 대칭형 디자인으로 편안한 사용 가능하며 무소음 6버튼 적용하여 공공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최소화한다. DPI 조절 버튼 기능으로 사용 환경에 맞는 마우스 속도를 적용할 수 있다.
콕스 관계자는 "CKM40W는 조용한 환경에서 잦은 타이핑을 하는 학생, 직장인 사용자에게 부드러운 타건감과 함께 조용한 타건음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CKM40W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소비자가 16,900원에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