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 겨울 패딩, 같은 패딩인데 왜 이렇게 가격 차이가 날까?
따뜻함·무게·세탁·안전성 기준으로 에누리와 함께 ‘구스·덕다운·웰론’ 비교해보세요!”
충전재별 특징
구스다운: 가장 가볍고 가장 따뜻해 영하권 등하원·장시간 외출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충전재
덕다운: 일상 등하원에 충분한 보온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가성비 균형형 충전재
웰론(솜): 세탁·건조가 가장 쉬워 물·눈·비 노출 많은 유아동에게 실용적인 관리편의형 충전
여기서 잠깐! 패딩 용어 설명
✔ 다운 혼용률(솜털/깃털 비율)
솜털(Down): 공기층을 많이 품어 가장 따뜻함
깃털(Feather): 구조적 탄성을 주며 형태 유지
👉 유아동 패딩은 70:30 또는 80:20 비율이 가장 이상적!
80:20 = 고보온 + 가벼움 (중고가 패딩)
70:30 = 일상용 최적 가성비
✔ 필파워(Fill Power)
다운의 ‘푸쉬~ 했다가 빵빵하게 다시 살아나는 힘(복원력)’을 숫자로 표현한 값.
* 필파워 높을수록 → 가볍고 따뜻함
600 이상: 영하권 외출 OK
700 이상: 한파·강원도·스키장 레벨
800 이상: 프리미엄 아웃도어
👉 유아동은 550~650 정도면 충분, 혹은 체감 추위 많은 아이는 600~700 추천!
✔ 충전량 (Fill Weight)
👉 유아 패딩은 충전량 + 필파워 + 겉감(방풍·발수) 3개를 같이 봐야해요.
✔ 웰론(솜)
웰론은 세탁이 잦은 영유아에게 특히 편한 충전재예요. 물·눈·비에도 강하고 털빠짐·냄새가 없어 관리가 쉽고, 민감한 아이도 잘 입어요.
최근에는 단순한 저가 솜이 아니라 3M 신슐레이트, 듀폰 소로나, 프리마로프트, 에어웰론(퀀텀) 같은 고기능성 신소재가 적용되면서 보온력·복원력·내구성이 대폭 개선되었어요. 다운보다 세탁이 쉽고 습기에 강해, 데일리 패딩에서는 다운 못지않은 성능을 보여줘요.
⭐ 주요 신소재 + 실제 사용 브랜드
1) 3M Thinsulate (신슐레이트)
→ 가볍고 물에 강하며 보온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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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uPont Sorona (소로나)
3) PrimaLoft (프리마로프트)
→ 군용·아웃도어 수준의 프리미엄 합성솜
[프리마로프트 소재 추천 뉴발란스 상품 사러가기]
4) Nike Therma-FIT / Tech Fleece
→ 나이키는 웰론류 충전재보다 기능성 합성 보온 기술을 적극 사용
✔ 구스다운
프리미엄 구스(800FP급): 파타고니아 키즈, 노스페이스 키즈 일부 라인
700FP 중상급 구스: 네파키즈, 디스커버리 키즈
600FP 중급 구스: 아디다스 키즈, 블루독 키즈 일부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