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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람보르기니의 차종과 가격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XTM '탑기어코리아3' 방송화면 캡처
람보르기니, '집 한 채' 맞먹는 가격…어쩌면 '두 채'일 수도?
람보르기니 판매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5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는 32만7190유로(약 3억9000만 원)로 알려져 있다. 2014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3억7100만 원이며 201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는 3억2400만 원이다.2014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는 판매가가 7억 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람보르기니도 종류에 따라 가격대가 상이하다.
람보르기니 소니아의 판매가는 238만 유로(약 34억 원)이며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슈퍼카 미우라는 80만 유로(약 11억 원)이다.
한편 지난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차'는 람보르기니의 베네노 로드스터가 차지했다. 당시 판매가 50억 원에 달했던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는 9개월 후 나온 매물의 가격이 약 70억 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