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가격비교 쇼핑지식

  • SKT, '갤노트7‘ 중고폰 프로그램 출시

    • 매일경제 로고

    • 2016-08-10

    • 조회 : 2,657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갤럭시노트7'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T갤럭시 클럽’을 이달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T갤럭시 클럽은 ▲가입 1년 후 사용 중인 폰을 반납하고 삼성전자 최신 기종으로 기기변경 시 잔여 할부금 면제 ▲월 이용료를 납부하는 동안 분실, 파손 보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 연계 프로그램이다.

     

    T갤럭시 클럽 고객은 이용료 월 9900원을 1년간만 납부해도 최신 기종으로 기기변경 시 잔여 할부금 면제 혜택(최대 49만4450원)을 받을 수 있다.

     

    T갤럭시 클럽은 기존 기기변경 프로그램 대비 휴대폰 분실, 파손 시 보험 혜택이 큰 강점이 있다. 가입 고객은 폰 분실 시 최대 45만5000원(최대 3회)을 지원 받으며, 파손 부위 및 횟수에 관계없이 수리비의 70%(총 65만원 한도)도 보상 받을 수 있다.



     

     

    가입처가 많은 것도 강점이다. T갤럭시 클럽은 전국 대리점판매점,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공식 온라인몰 등 SK텔레콤 상품을 판매하는 어느 곳에서나 10월 말까지 가입 가능하다. 단 24개월 할부, 선택약정 할인으로 가입해야 한다.

     

    SK텔레콤 임봉호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프리미엄폰을 쓰는 고객 약 70%는 동일라인업의 최신 기종으로 교체하는 경향이 있어 T갤럭시 클럽을 출시하게 됐다”며 “노트7 전용 신용카드와 함께 이용하는 경우 고객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 (paikshow@zdnet.co.kr)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디지털/가전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쇼핑지식 인기글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